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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공간,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.
아이들이 자라면서 캠프를 갈 기회는 앞으로도 많을 것입니다.
하지만, 부모가 모두 또 다른 형제와 함께 참여할수 있는 캠프가 과연 앞으로 얼마나 있을까요?
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가족 캠프!
너무나 소중한 시간의 연속이었고, 바쁠만큼 빈틈없이 짜여진 스케줄이 즐거웠습니다.
몇 달간 신경쓰고 고생하셨다는 걸 단 번에 알아차릴만큼
정신없이 즐겁더라구요.
버스를 타고 가시는 동안 내내 기도하셨다지요, 수녀님?
수녀님, 선생님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맑은 기도가 그토록 좋은 날씨를 허락해주셨나 생각합니다.
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안드레아 수녀님을 다시 뵙고
그 좋은 강의를 아빠와 함께 들을수 있어 행복하기까지 했답니다.
감사합니다.
혜성유치원 홈페이지에 김정화님께서 남기신 글을 옮겨왔습니다.
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.
진행하는 저희들도 보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.
혜성가족 모두들~ 더운 여름 건강하십시오!
www.iloveua.com · 한국유아체육연구원 · 이벤트 아이들이노는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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